정필모 KBS 부사장이 6일 오전 대구 강서소방서를 찾아 독도 헬기 사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가족들이 만남을 거부했다. 정 부사장이 가족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
ⓒ조정훈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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