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새벽 마사회의 부조리 등을 지적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부산경남경마공원 문중원 경마기수의 분향소를 찾은 장인이 4일 고인의 영정 사진을 어루 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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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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