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민식이법' 중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42인 중 찬성 239인, 기권 3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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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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