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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총선 '영입인재 1호'로 발탁된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신라대 무용학과를 다니며 발레리나의 길을 걷던 2003년 스물넷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척수장애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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