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김득중 지부장은 전혀 상반된 내용의 페이스북 글을 작성해야만 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당일인 지난 25일 "10년 만에 부서 배치를 앞둔 저와 46명의 동료에게 어제 쌍용차 사측이 기한 없는 휴직 연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고 알렸다.
ⓒ김득중 페이스북 캡처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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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