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된 것에 대해 “아직 조 전 장관에 대한 판결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무리한 영장 청구와 같은 검찰의 거듭된 무리수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건 것이다”고 말했다.
ⓒ유성호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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