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남 밀양 소재 한국화이바 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직원 김아무개(32)씨의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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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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