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이야기를 꺼내 울먹였다. 회견장 밖 복도에 나와 기자 질의에 답변하는 한 의원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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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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