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과 김해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13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후위기'를 고발하는 행동에 나섰고, 박지호 학생(가포초교 5년)이 집에서 종이상자를 활용해 만든 손팻말을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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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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