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산 가포초등학교 5학년 박지호 학생이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해 폐상자에 "지속적인 탄소 배출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경남도청 정문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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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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