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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마스크 착용하고 명동 쇼핑하는 관광객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 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유성호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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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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