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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인근 사무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손 소독제다. 관계자는 "현재 남은 물량은 이게 전부다. 이것도 어렵게 구한 것"이라며 "가장 적은 양의 손 세정제만 남았다"고 말했다.

ⓒ강연주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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