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운동연합은 10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석면 제거 작업, 여전한 무원칙과 총체적 부실 현장 다수"라며 "가이드라인에는 구체성과 강제성 부여하고 관리관독에는 전문성을 더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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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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