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태구민으로 개명) 전 주영북한대사관 공사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강남갑 출마를 선언한 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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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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