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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신천지 출입금지' 경고문 붙은 교회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6보병사단 장병과 성북구청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성북구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작업을 벌였다. '신천지 OUT! 우리 교회는 신천지의 출입을 금합니다. 출입 및 코로나19 감염원인 제공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가 적힌 경고문이 교회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권우성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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