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추가경정예산(추경)안 11조7천억원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 11조7천억원 중 세출 추경은 8조5천억원이다. 감염병 방역체계 고도화에 2조3천억원, 소상공인·중소기업 회복에 2조4천억원, 민생·고용안정에 3조원, 지역경제·상권 살리기에 8천억원을 각각 배분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 시장의 모습.
ⓒ연합뉴스2020.03.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