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전원처벌" 위해 국회 포위 퍼포먼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N번방' 입장자 전원처벌을 위한 국회 입법 촉구 민중당 국회 포위 정당연설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성착취 촬영물을 관람한 입장자들을 전원처벌하기 위해서는 국회 입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이버 성착취를 끝내기 위해 ▲사이버 성폭력 공간 입장, 관람, 소지, 유포협박 모두 처벌 ▲사이버 성폭력에 '집단 성폭력' 개념 적용 가중 처벌 ▲아동청소년에게 성적 대화 및 행동을 유발하는 시도 처벌까지 할 수 있는 입법을 촉구했다.
ⓒ남소연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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