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부근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세를 하는 가운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연설을 듣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에 엄마가 아이들을 코트로 감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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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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