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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임금 사랑하기를 아버지 사랑하듯 하였고/ 나라 걱정하기를 내집 걱정하듯 하였네/ 하늘이 이 땅을 굽어보니/ 내 일편단심 충심을 밝게 비추리.’ 조광조가 사약을 받으면서 남긴 절명시다. 화순군 능주면 조광조 유배지에 있다.

ⓒ이돈삼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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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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