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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강제추행 사실을 인정한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사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입장문을 읽어가던 오 시장이 울먹이고 있다.

ⓒ김보성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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