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33년 대장정 마무리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DJ 강석과 김혜영이 10일 일요일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30여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성대모사와 시사 풍자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라디오 시사 콩트의 선구자로서 라디오 전성기와 함께했던 강석은 1984년부터, 김혜영은 1987년부터 함께 만 33년 동안 '싱글벙글쇼'를 진행하며 웃음으로 서민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DJ 강석과 김혜영이 6일 서울 상암 MBC 본사에서 열린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BC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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