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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지난 2018년 7월 26일 멕시코 출신의 한 여성이 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는 난민 신청 절차를 밟기 위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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