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된 유골
국방부가 지난해에 이어 지난달 20일부터 남북공동 유해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기준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는 총 23점이며 유품은 총 3천426점이며 전투 시 대피호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형 진지'가 다수 발견됐다. 사진은 이번 유해발굴 작업에서 발견된 아래뼈. 2020.5.8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국방부 제공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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