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판매했던 ㄴ업체는 자체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공지글을 올리고, 식품첨가물인 과산화수소를 식용으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뿐, 여전히 먹어도 몸에 유해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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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류승연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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