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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숨진 경비원 추모하는 주민

11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실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최희석씨를 추모하는 주민들의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다. 한 주민이 분향한 뒤 고개숙여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주차 문제로 주민과 갈등을 빚은 고인은 전날 오전 자신의 집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억울하다는 유서가 발견되었다.

ⓒ권우성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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