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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12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실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주민의 폭행과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를 추모하고 있다.

ⓒ권우성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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