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식 현장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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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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