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 공식 추도식이 끝난 뒤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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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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