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발해 부산시민의 모금으로 일본영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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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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