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53차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조선일보> 보도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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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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