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고 손영미 소장의 장례가 엄수된 10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도 추모 조화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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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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