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전 6.15경남본부 대표. 그는 2003년 부산아시안게임 때 북측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리랑응원단' 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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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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