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전 6.15경남본부 대표. 그는 2007년 창원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대회’ 때 북측 대표단이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자 김주열 열사 묘소(가묘)에서 안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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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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