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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훈 (lhh)

16일 오후 인천 강화도 석모도의 대북물품 살포현장에서 삼산면 주민들이 탈북단체들의 대북 살포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어 두고 있다.

ⓒ이희훈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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