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모 초등학교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현장에 놓인 국화와 편지, 그리고 젤리,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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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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