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시민, 종교, 노동조합 등 각 계 171개 단체 대표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남북합의 즉각 실천 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워킹그룹 해체,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제정 촉구 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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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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