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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방미 후 귀국길 오른 이도훈 본부장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현지시간) 2박 3일 간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남북관계가 급랭하는 상황에서 미국을 찾은 이 본부장은 방미 성과 등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며 구체적 언급을 삼갔다. 2020.6.20

ⓒ연합뉴스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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