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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SK가 14-6로 패배하자 선수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염경엽 SK 감독은 이날 1차전 경기 2회초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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