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 1447차 정기수요시위가 기자회견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종로구청의 집회·시위 전면 금지에 따라 수요집회를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한 정의기억연대는 시작 전 참석한 기자들에게 체온과 연락처를 기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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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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