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입구에 놓인 고 박원순 시장 추모 조화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가 11일 오전부터 서울시청앞에서 운영되어 시민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시청입구에는 '박원순 시장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순이 형. 왜그리 서둘러 가셨나요. 너무 그리울 겁니다' 등 시민들이 추모의 글을 적은 메모와 함께 조화를 놓아두었다.
ⓒ권우성2020.07.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