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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지난 1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 초 1사 주자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로 홈을 밟은 KIA 이창진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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