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비대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수도이전 생각이 굳건하다면 내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수도이전 공약을 내걸고 서울시민의 의사부터 확인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최근 왜 이렇게 급작스러운 수도이전 이야기에 불을 붙이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소연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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