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열차 소독하는 방역원
북한은 전국 철도역과 장거리 버스 정류소, 도 소재지 입구, 도 사이 경계점을 비롯한 주요 지점들의 방역을 강화하고 드나드는 인원과 윤전기재들에 대한 검병검진 및 소독을 엄격히 하고 있다고 2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격상시킨 데 따른 조치다. 사진은 방역원이 평양∼신의주 간 열차를 소독하는 모습. 2020.7.27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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