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진중공업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을 응원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2011년 고공농성 당시 ’희망버스’에 함께 한 참가자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응원하며 꽃다발을 준비했다.
ⓒ유성호2020.07.2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