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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foucault)

빌 게이츠는 돌봄 노동을 늘리는 것이 개인과 사회 모두에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사람은 기계가 흉내낼 수 없는 공감과 이해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Quartz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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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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