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김종민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개혁적인 사람들이 180석으로 법과 제도를 개혁할 수 있는 과반수가 됐다"며 "21대 국회에서 많은 개혁 의제들을 통과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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