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김종민 의원은 "국민들이 여당에 180석이라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는데 386세대가 헛되이 보내 빈손으로 은퇴하면 안 된다"며 "조금이라도 뛰어놓고 다음 세대에 바통을 넘겨줘야겠다는 문제의식으로 최고위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설명했다.
ⓒ유성호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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