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양향자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지난 2016년에도 당 지도부 일원으로 정권 창출에 이바지했지만, 원외 최고위원이었기에 한계가 많았다"며 "현역 국회의원으로 원내에 들어온 만큼 다시 한번 최고위원으로서 정권 창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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