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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참여연대, 한국YMCA 전국연맹, 보건의료노조, 인도주의실천의사협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사협회의 진료 거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의사협회의 진료 거부에 대해 “코로나 대유행시기에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려는 폭거이다”며 “지금 당장 명분없는 진료 거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동취재사진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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