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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폴웰 주니어는 자신의 보트에서 직접 찍어 올린 이 사진에 대해 임신한 비서를 위한 배려였다는 등의 변명을 했지만 파장은 커졌고 자숙의 의미로 그는 잠시 총장직을 '휴직'한다.?

ⓒ제리 폴웰 주니어 인스타그램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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